무 戊

천간
오행
토
음양
양

분야별 해석

2026-09-15 기준

총운

무(戊)는 토(土)에 속하는 양의 천간으로, 크고 묵직한 산이나 넓은 둑에 비유돼요. 중심을 잡고 무엇이든 받아들이는 믿음직함을 뜻해요. 고전 삼명통회는 무가 계(癸)와 합해 화(火)로 변한다고 적었어요. 사방의 기운을 두루 받아 주는 중심의 자리로 이해하면 쉬워요.

재물

무토의 기운이 강하면 벌어들이기보다 모아 두고 지키는 쪽으로 재물 감각이 기운다고 풀이하곤 해요. 쉽게 흔들리지 않는 대신 기회가 와도 결정이 늦어질 수 있어서, 살필 것은 살피되 기한을 정해 두는 편이 좋다고 봐요.

애정

산 같은 무의 기운이 있으면 한번 마음을 주면 쉽게 변하지 않는 듬직한 사랑으로 해석해요. 다만 감정 표현이 무뚝뚝하게 비칠 수 있으니, 믿음은 말로도 한 번씩 확인시켜 주면 상대가 더 편안해한다고 봐요. 산이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듯 가끔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는 것도 좋아요.

건강

무토가 강하게 들어오면 산처럼 한자리에 머물고 싶어져 몸이 무겁게 느껴지고 움직임이 줄기 쉽다고 해요. 식사를 거르거나 몰아 먹지 않도록 끼니 시간을 지키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길면 중간에 일어나 걷는 것이 좋아요.

직업

무토는 조직의 기둥 역할로 풀이돼요. 여러 사람의 의견을 모아 중재하고 일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자리에서 신뢰를 얻는다고 보며, 변화가 빠른 일에서는 속도를 맞추려 애쓰기보다 원칙을 세워 주는 쪽이 강점이 돼요. 동료나 후배가 기대어 오는 일이 늘어나는 시기로도 봐요.

다른 천간와의 관계

상대관계내용
계 癸 천간합 화

“故戊与癸合,戊癸化火”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