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己未) 일주는 한여름 볕에 달아오른 논밭이 끝없이 이어진 모습이에요. 음의 토(土)인 기와 양띠 자리 미(未)가 오행도 음양도 같아 비견이 되고, 미가 오후 1~3시와 늦여름을 맡아요. 흙에 흙이 겹쳐 속이 깊고 인내심이 강하며, 한번 품은 뜻을 끝까지 밀고 가는 뚝심이 돋보이는 일주로 풀이해요.
재물
기미 일주는 넓은 밭을 묵묵히 일구는 기운이라 오랜 시간에 걸쳐 재산을 쌓는다고 해석해요. 비견이 있어 곁에 있는 사람의 사정에 마음과 돈을 보태는 일이 많아요. 도움을 주는 원칙을 정해 두면 서로 부담 없이 오래 도울 수 있어요.
애정
기미 일주는 순하고 한결같아 믿음을 주는 연애를 한다고 풀이해요. 양의 자리처럼 온순하지만 속에 고집이 있어 서운함을 오래 품어 두기도 해요. 섭섭한 일은 계절이 바뀌기 전에 털어놓는 편이 좋아요.
건강
기미 일주는 뜨겁고 마른 흙이 겹친 기운이라 늦여름에는 만사가 느슨해지고 끼니를 거르기 쉽다고 봐요. 오후 1~3시에는 햇볕을 피하고 짧은 낮잠이나 휴식을 넣어 보세요. 식사는 소박하게, 물은 넉넉히 챙기는 편이 좋아요.
직업
기미 일주는 비견의 끈기와 기토의 포용력으로 농식품·사회복지·인사 관리·지역 행정처럼 오랫동안 사람과 터전을 돌보는 일에 어울린다고 봐요. 변화를 반기지 않는 편이라 새 제도를 도입할 때는 작은 시험부터 해 보세요.
다음 주의 운세 10월 19일~10월 25일 · 2026-10-17 기준
총운
★★★★☆
기분 좋은 일이 하나둘 찾아올 것 같은 흐름이에요. 마음에 두었던 일을 가볍게 시작해 보기 좋아요. 마음이 맞는 사람과 힘을 모으기 좋은 기운도 함께 들어와 있어요.